피카부를 읽고 있습니다. [잡담:게임책]


최초의 사이코로 픽션, 괴물이 보이는 초등학생(이노센트)이 친구인 괴물(스푸키)과 페어가 되어(시트도 한장에 두 사람이 각각 자기 캐릭터의 부분을 채운후 같이 사용), 나쁜괴물(...)에 의해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사건을 해결한다!는 컨셉의 게임입니다.


딱 리플부분 읽는 순간 시노비가미에서 언급되었던 사실이 바로 떠올랐네요.
그렇습니다. 진짜 초등학생을 게스트로 불러서, 모험기획국 사람들과 조를 이뤄 게임플레이! (.....)

남자 사학년생 둘과 여자 육학년 하나가 게스트인데 참 뭐랄까, 딱 예상하는데로의 고충이 여과없이 보여져서 웃프네요.

티알모르는 사람이면 어른도 캐릭터메이킹 설명하고 만드는데서 집중력 안보이고 트러블 만드는데, 여긴 아예 초등학생 남자애 둘! 
게다가 둘이 친구! 게다가 초등학생 캐릭터들 다 만들때까지 그 둘이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기다려야돼! 
으아아아아! 글로 보고 있는 내등에서식은땀이 흐른다! 난 여기서 나가겟어!


아무튼 정말 망하는 모임의 마스터가 되는 그 더러운(...) 느낌이 간접적으로 전해져서 진짜 웃긴데 슬프면서 뭔가 복잡한 느낌이네요.


이제 간신히 이런 모임 최대의 난관인 캐릭터 작성편이 끝났으니그래도 게임을 통해 반전의 즐거운 모임으로 마무리되길 기대해봅니다.
(이미 카외시마씨의 hp는 -로 접어든거같지만. 그리고 사이토 아저씨? 당신 옆나라에 말이죠,아청법이라는게 있는데 말이죠? 아니 그쪽에도 도쿄조례안 같은게 있지않나요? 애들 특히 육한년 여자애앞에서 장난감? 오우 야해! 같은 드립 치지 말라고요(...) 왜 당신이 친 드립때문에 카외시마gm이 여자애한테 우사미눈으로 경멸당해야합니카(...))

뭐 그렇습니다. 사이고로 픽션은 시트 번역이 빡세서 준비가 귀찮은데 일단 다 읽어보고, 플레이 리스트에 올릴지 결정해야겠네요.
현재로선 우선 하드보일드한 블러드 크루세이드와 테마를 잡은 류타마체험이 우선!



덧글

  • 역설 2012/11/20 01:54 # 답글

    리얼 초등학생.........
  • 샤이엔 2012/11/20 09:29 #

    생각만해도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데, 내용 역시 딱 예상한 바를 크게 넘어가진 않음. 남자 초등학생은 어른의 적이다! (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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